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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리를 모두 알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 그러나, 힘들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충실히 채워 나가려 노력하는.. 그러한 내가 살아 숨쉬는.. 또 하나의 공간입니다. ^^* 당신에게.. 행복을 나눠 드립니다~(^^*)
Clara (Artemi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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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한쪽의 잔만을 마시지 말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 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줄은 서로 혼자이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속에 묶어 두지는 말라.

오직 큰생명의 손길만이 너희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다.

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그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없다.

 

칼릴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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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하려 노력하지만..
가끔 슬며시 머리를 내미는 욕심과 번민들 다스리기란...참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여자인지라...가끔은 닭살 돋는 멘트도..그리고 예쁜 말들도 듣고 싶은 욕심이 생기죠..
사실...정말 중요한 것은 저런 것들이 아닌걸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 말이죠..ㅎ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보니..가끔 이런 욕심들이 절 괴롭히기도 한답니다..
그럴때면, 괜시리 든든히 제 옆을 지켜주고 있는 그대에게 넘 미안하게시리..
서운한 맘이 들때도 있어 본의 아니게 힘들게 할 때도 있죠...

그치만 그대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변해서 그런건 아니라는거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죠??
더 큰 사랑으로 이런 욕심과 번민을 좀더 현명하게 이겨나가는 방법을 열심히 배우는 중이니까~
쪼금만~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posted by Clara (Artemi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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